인콘에 대해 점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합니다. 저만 알고 싶은 플랫폼이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진입해 투찰해서 낙찰을 받아야 하니까 계속 알리고 광고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솔직한 후기 보셨나요?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인콘 조달플랫폼 아직 기회가 있나
정말로 이제는 인콘 조달플랫폼에 대해 많이들 아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제 주위를 둘러보아도 시도하고 진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것은 실행이고 꾸준함이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콘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뭘 하든 실행하고 꾸준히 하지 않는 사람이 80%는 되는 것 같아요.
제 글의 댓글에 질문을 많이 하시던데 이미 시작하신분들의 질문도 있지만 시작조차 겁내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는 아직 젊고 기회가 많습니다. 살아가야 할 날들도 많고요. 그런데 주위에 잘 나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단 6개월도 1년도 못 버티는 사람이 많습니다. 고민하다 시간은 가고 결국 시도하지 않았기에 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결론에 이르고 말죠.
인콘 조달 플랫폼 낙찰 확률 높이는 방법
신사임당이 돈 벌기 가장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했던 말이 맴돕니다. 맞는 말이에요. 그렇다고 제가 부자가 됐냐고요? 그렇진 않습니다. 저도 꾸준히 하는 편이 못되거든요.
그러나 하나 장담하는 건 인콘은 꾸준히 했습니다. 쉬웠거든요. 꾸준히 하는 것이요. 환경 세팅과 할수록 익숙해지는 게 방법이라면 그렇습니다.
저만의 루틴처럼 저녁에 집안일 모두를 마치고 잠깐 앉아 쉬면서 노트북을 켜고 투찰을 했습니다. 많이 걸린다해도 20분을 넘지 않습니다. 나름 3년차를 넘어가니 눈 감고도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매일 합니다. 금요일에 하고나면 주말은 안합니다.
매일 인콘에서 카톡으로 사전신청 해야할 것과 낙찰해야 할것을 점검하는 메세지를 아침 9시 전에 보내줍니다. 그러면 최소한 사전신청은 그날 다 합니다. 사전신청을 해놔야 투찰을 할수 있으니까요.
낙찰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꾸준함, 성실함 뿐입니다. 그래서 낙찰 되었냐고요. 1년에 한번 꼴은 되었고 지난 12월에도 낙찰 받아 계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잘 되시는 분들은 1년에 몇 건씩 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평타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애 보고 살림하는 아줌마가 소소하게 버는 용돈 치고는 제 주머니는 두둑합니다. 남편도 가끔 낙찰 됐다고하면 좋아합니다. 제가 용돈하라고 꽤 주거든요.
이왕하는 투찰이라면
이 부분은 투찰하면서 생긴 노하우 같은 건데 가격을 정하실때 위쪽으로 많이 잡아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가격의 폭이 많지는 않지만 저의 입장에서 낙찰을 받았을때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면 결국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가격을 높게 잡는 편입니다. 다른 분들과 비교가 안되는 부분이지만 저는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며...
다시한번 말하는 것 같지만 안된다 고민하는 것보다 계속하면서 불평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행운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모르니까요.
인콘 조달플랫폼은 절대 주업은 아니고 부업입니다. 많은 기대보다 예기치 않은 보너스로 생각하고 부담없이 진행하세요. 꼭 됩니다. 저랑 같이 하는 친구도 2년째 안되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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