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를 달리고 있는 펜트하우스가 어떻게 폭주할지 매회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는데요
보지 않으려 해도 궁금해집니다
전개되는 스토리에 분개하는 시청자는 궁금증이 너무나 많습니다
배로나의 죽음 진범은 누구일까?
5회에서 청아 예술제 후 하은별의 이상증세로 배로나는 트로피로 폭행을 당하고 돌계단으로 추락하게 됩니다
병원에 실려갔지만 의식 불명이었고 식물인간이 될수도 있는 위기에 빠졌는데요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남자가 산소 마스크를 벗기며 결국 죽게 되는데 진범에 대한 추측이 난무합니다
친딸인 하은별을 감싸기 위해 하윤철이 천서진의 부탁으로 그랬을 거라는 게 단순한 추측과
주단태가 밑의 사람을 시켜서 그랬을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천서진이 사람을 시켰을 거라는 설도 있습니다
진짜 복수의 시작?
딸의 죽음으로 자살을 하려던 오윤희를 로건리가 잡죠
그리고 진범이 누구인지 밝힙니다
시즌2에서 잘 나오지 않았던 로건리가 적극적으로 복수에 가담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천서진과 주단태의 관계의 분열
시즌2가 진행되면서 천서진을 이용하려는 주단태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죠
휘둘리지 않을 줄 알앗지만 약점들이 노출되며 천서진은 주단태의 계획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갑니다
배로나의 죽음에 하은별이 범인이라는 결정적 단서인 목걸이 마저 주단태에게 들어갔는데요
이것을 이용해서 천서진의 목을 조여 가는 천서진 그리고 발악하는 천서진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이지아의 등장
6회 마지막에 등장한 이지아!!
심수련일까 나애교일까 제3의 인물일까
너무나 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상상력을 발휘하는 작가의 재치를 기대해봅니다
이지아가 주단태 쪽일지, 오윤희 쪽일지 관심이 가는 가운데 다음회 예고가 나왔는데요
오윤희 쪽에서 이지아를 이용해서 주단태의 목을 겨눌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 10시만 되면 고민하죠
윤스테이를 보다가 너무나 자극적인 펜트하우스를 본다는 게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지 않을까 해서요
그러나 아이들과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얘기하며 대화가 더 많아졌어요
그리고 삶의 욕망과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철학적인 이야기들도 하게 되었죠
재미없는 게 많지 않은 요즘 이런 것도 소소한 재미를 주네요
그러나 너무 자극적인 장면들은 되도록 피해 주세요 작가님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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