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늘 날짜부터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 예약이 시작되었어요
백신의 부작용으로 주저하던 시민들이
백신 접종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들이 생기면서
접종하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입니다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들과 다르게
한번만 맞으면 되는 효과 또한 작용했는데요
그래서 젊은층이 더욱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7월부터 실시하는
인센티브를 누릴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요
얀센 백신을 맞을 경우
이런 인센티브를 바로 누릴수 있는데
다른 백신들은 2회 접종이기 때문에
11주를 기다려야 하죠
얀센 백신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얀센 백신은 30세이상의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외교 관련 종사자들이 접종 대상자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되는데
젊은층이 선호해서 그런지
먹통이 되기도 했다는군요
얀센 백신의 장점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일 것이랍니다
아직까진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죠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75% 예방효과가 있는 화이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를 1년으로 예상하는데
얀센 백신은 6개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엔 6개월 후에 다시 맞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 거죠
얀센 백신도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방식으로 제조 되어서
희소 혈전증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30대 미만에게
얀센 백신을 맞히지 않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같은 방침입니다
미국에서는 1000만회가 넘게
얀센 백신이 접종되었고
접종으로 얻는 이점이 많기에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168개국에서
화이자는 103개국에서
모더나와 시노팜은 49개국에서 접종하고 있습니다
미국 로이터 통신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으로 인해
만든자료를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후 희귀혈전 발생확률은
100만명당 6.5건
벼락맞을 확률은 100만명 당 37건
12시간 장거리 비행 승객의 폐 색전증 발생확률은
100만명 당 5건
피임약 복용 여성의 혈전 발생 확률은
100만명 당 300에서 900건
임산부 혈전 발생확률은
100만명 당 500에서 2000건이라고 합니다
(미국 기준입니다)
얀센 백신 뿐만 아니라
다른 백신들도 혈전증의 우려가 있지만
확률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 자료이겠지만
나에게 부작용이 생긴다면
100%의 확률일수 밖에 없어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거 아닐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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