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예방률 부작용 혈전 효능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순방후

 가장 이슈가 된것은 백신을 

제공받게 된 것이죠

미국이 우리나라에 제공하는 백신은 

얀센으로 6월 1일부터 예약을 받습니다

정부는예약을 받아

6월 중 접종을 완료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그리고 얀센을 맞게 되었는데요

 얀센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루머도 상당합니다

미국이 안쓰는 백신을

우리나라에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효과가 60%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당연히 못 믿겠다는 말이 많죠

근데

아스트라 제네카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을때도 

이런 얘기들은 상당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고 임상시험을 하죠

그때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효과가 60% 밖에 안된다고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따져볼것은

적은 숫자의 사람으로 표본을 뽑아

진행하는 것이 임상시험인데

그 결과를 전부인것처럼 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거죠

 

임상시험이후 

많은 사람들이 얀센 백신을 맞아왔고 

그 결과들이 누적되면서

그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임상시험에서 가능한 숫자는 5만명까지인데

이제 그 수치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맞았고

누적 결과들이 예방효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의

실제 예방효과를 따져보면

임상시험에서는 30% 정도 차이가 났었지만

실제 예방효과는 60대 이상을 기준으로

화이자 백신 89.7%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8%였습니다

두 백신 모두 누가 우위라고 볼수없게

 효과가 높았다는 겁니다

얀센의 경우 대규모 접종의 보고는 없지만

임상시험으로도 중증과 사망을 막는데

충분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얀센의 경우

핏덩이가 만들어지는 희귀 혈전증 부작용으로 

잠깐 중단된적이 있지만

이득이 더 크다며 열흘만에 다시

접종 재개 되었습니다

이미 1천만 명이 맞은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의 제일 큰 효능은 

1회 접종만으로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층이 예약서비스를 통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30세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전 안내를 받은 접종 대상자와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 외교 관련자 등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고

안내는 1339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얀센 백신의 부작용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조기 발견시 치료가 가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증 사례도 

우리나라에서 처음 나왔는데

발견하여 치료중이고

생명에 지장없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분들 많겠지만

이제는 나서야 할때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게 되어서

빠른 시일안에 집단면역의 가능성도 

타진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