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밝혀졌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우리는 백신을 간절히 원했다

그리고

1년 전후의 짧은 시간동안

백신이 만들어졌는데

너도나도 맞을것 같았지만

머뭇거리고 있다

 

백신의 부작용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전체적인 확률로 봤을때

크지 않은 확률이지만

그것이 내가 되거나

가족이 되면 

이것은 100%의 확률로 밖에

볼수 없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접종되어지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게 된다면

멈짓하게된다

많이 접종했기에

당연히 부작용도 다른 백신에 비해 

많을수밖에 없다

심지어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게 될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에 부작용이 많고

그에 비해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2차에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입장에선 

억울한 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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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독일 연구진이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부작용

원인을 밝혀 냈다는 것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괴테 유니버시티 주도 연구팀이

희소 혈전 사례 원인 연구 결과를 

논문을 통해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백신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혈전증 원인이

유동 돌연변이 단백질 때문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반인 얀센 백신도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

 

아데노바이러스에 활성화되지 않은 코로나19를

인체에 투입해 면역반응을 이끌어 내는 원리인데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잘못 보낼경우에

문제가 생긴다고 독일연구진은 말하고 있다

잘못 보내진 단백질이 신체로 분비될때

혈전을 유발하는데

10만명당 1명 꼴이라고 한다

연구를 주도한 롤프 마살렉 교수에 의하면 

백신 제조업체에서

스파이크 단백질 시퀀스를 수정하면 

해결할수 있는

간단한 해결책이라고 말한다

존슨앤 존슨과는 이미 논의를 하는 중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쪽과는 아직 접촉은 없다고 한다

 

강대국들은 이미 속도를 내어

백신접종을 하고 있지만

아직 백신을 도입조차 못하는 나라들도 많은데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에 불신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

어떤 백신이던지 주저함없이 맞을수 있는 

때가 빨리 와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