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건강

췌장암 초기증상 등통증 위치 검사방법

by 월억벌자 2023. 2. 14.
반응형

췌장암이 제일 무서운 암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완치율이 예전보다는 올랐다고 해도 다른 암에 비하면 아직 미비한 수준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알고 대비해야 하며 검진도 자주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일반적으로 특정하지 않으며 다른 조건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일반적인 초기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으로 복사되는 상복부의 통증.
식욕 감퇴와 의도치 않은 체중 감소.
메스꺼움과 구토.
황달(피부와 눈의 노랗게 변함)
어두운 소변과 밝은 색의 대변.
피로와 나약함.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됨.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증상들 중 하나를 경험한다면, 적절한 평가를 받기 위해 의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의 조기 발견은 성공적인 치료 결과의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치의가 췌장암 여부와 어느 단계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혈액검사, 영상검사(CT, MRI, PET 스캔), 조직검사 등 다양한 진단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췌장암 등통증 위치

췌장암은 위 뒤쪽 상복부에 위치한 장기인 췌장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입니다. 췌장은 소화 효소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암과 관련된 통증은 종종 등, 가슴, 상복부로 발산될 수 있는 둔하거나 날카로운 통증으로 묘사됩니다. 통증의 위치는 암의 단계와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초기에는 종양이 작으면 상복부나 가슴뼈 바로 아래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종양이 커지면서 주변 장기와 조직에 압력을 가해 통증이 등이나 가슴으로 퍼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췌장암이 복부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유일한 질환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석, 췌장염, 궤양, 탈장과 같은 다른 조건들도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 적절한 평가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사방법

췌장암을 진단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병력, 신체검사, 그리고 다양한 검사의 조합을 포함합니다. 췌장암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몇 가지 일반적인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혈액 검사: 혈액 검사는 췌장암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는 간 효소나 카르시노배아항원이라고 불리는 단백질과 같은 특정 물질의 높은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징 테스트: CT 스캔, MRI 스캔 또는 PET 스캔과 같은 영상 검사는 의사가 암의 징후를 찾을 수 있도록 하면서 췌장과 주변 장기를 시각화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 (EUS): EUS는 췌장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입을 통해 복부에 내시경 (끝에 카메라가 있는 길고 가는 튜브)을 삽입하는 영상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의심스러운 부위가 암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검: 생검은 췌장에서 조직의 작은 샘플을 제거하고 현미경으로 분석하여 암세포를 포함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내시경 초음파 유도 생검, 미세침 흡인 생검, 외과적 생검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단일 검사도 췌장암을 확실하게 진단할 수 없다는 것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증상과 병력과 같은 다른 요소들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여러 검사의 결과에 기초하여 이루어집니다.
췌장암을 암시하는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의사를 찾아 적절한 평가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