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던 금은 어디로 갔을까 빈센조 19회 예고

빈센조의 찐 시청자분들!

오늘 18회 보셨어요?

저는 제가 써 놓은 내용이 있어서

조마조마하며 봤네요

 

빈센조와 장한서의

짜고치는 고스톱이 맞았어요

사무장의 특수분장도 한 몫했구요

 

일의 처리는 역시 빈센조 다웠어요

인터폴이나 경찰들에게

더 큰 먹이를 주며 

자신에 관련된 일을 무마시키죠

저는 빈센조가 다칠까봐 걱정했지만

이제 2회 남은 드라마에서 다치면 

회복할 시간이 너무 적어서 

작가는 무리수를 두지 않았어요

 

 

 

오늘 바벨의 회장으로 있던

옥택연이 감옥에 갔죠

아주 자연스럽게~

 

빈센조를 피해

도피처로 갔다고 생각했지만

이 또한

빈센조의 큰 그림 안에 있었으니...

 

빈센조는 옥택연을 괴롭히다 죽일 생각이라 

옥택연은 끝까지 쉽게 죽지 않을거에요

그 무리들 또한

여러번의 경고와 두려움을 겪었지만

발악하고 있죠

한가지 그들은 

빈센조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과

오히려 더 큰 상대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인정하고 싶진 않겠지만요

 

자!

여기서 오늘의 가장 큰 궁금증은?

그 많던 금은 어디로 갔을까요?

어떻게 옮겼을까요?

누가?

 

바벨은 다음주면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게 될거에요

당연하죠

시즌성 드라마 아닌이상

다음주면 끝납니다

시즌제 얘기 나와도

송중기 같은 대배우는

아마 시간이 안되서 안할거에요

(저 혼자 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금은?

금가 프라자 사람들이 금을 실제로 보면 

이건 또다른 싸움이 될거거든요

아무리 끈끈한 사이더라도

탐욕 앞에서 사람은 어쩔수 없으니까요

 

그러면 누가?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맞을듯 한데요

스님들의 움직임이 수상했죠

요즘 부쩍 바깥으로 자주 나가시는...

그들이 조금씩 금을 옮기고 있었어요

17회에서

송중기와 주지스님의 독대가 있었잖아요

독대의 내용은 아마

19회에서 나올겁니다

절 밑에 금이 있어서 다행이지

다른 곳에 있었다면

이런 방법은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찐 스님이라면 욕심과는 담을 쌓았을 거니까

작가는 절 밑에 금을 넣어둔거죠

작가님의 설정과 큰 그림들~

놀라울 뿐입니다

 

 

금과 기요틴파일을 이용하려는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기요틴 파일도 손에 넣고

금도 빼돌린 빈센조 대단합니다

기요틴 파일을 이용해

악의 무리들은 처단하고

금으로 금가 프라자 사람들에게 

경제적 보상을 하는

빈센조가 예상이 되네요

 

이미 마지막 촬영을 하고 있을

빈센조 팀을 응원하면서

일주일을 너무~~나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잘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 일주일이 너무 길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