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정선영1 기생충 봉준호 감독 아카데미를 휩쓴 기생충의 히어로 봉준호 감독이 연일 화제다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주는 듯, IMF 시절 박세리 선수의 발목양말 투혼을 떠올리며 그때와 같은 위로를 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뉴스를 비롯한 많은 매체들의 봉준호 감독의 소식으로 도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가 그러한듯하다 정말 작은 이 나라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이루며 세계에서 그 위상을 넓혀 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벅차오름을 느끼게 된다 봉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며 방영한 MBC 스페셜에서 그의 영화 인생을 엿볼 수 있었다 영화가 너무 좋아 공부도 많이 하고 TV에서 방영해주는 영화들은 집착적으로도 많이 보고 도넛을 팔아 카메라를 사고 그것을 끌어안고 자기도 했다고 한다 첫 영화가 실패하고 .. 2020.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