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이 베일을 벗고 난리가 났습니다. 최초 SUV급의 전기 자동차라니... 디자인과 실내 그리고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카니발에서 새로운 패밀리카를 찾고 있던 아빠들의 정보 찾기 전쟁이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출시일, 가격, 보조금, 주행거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버튼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기아 EV9을 방문해 보세요.
EV9 사전예약과 출시일
아직 제대로 정보를 접하지도 않았는데 사전예약이냐 싶으시겠지만 소개된 EV9의 모든 조건들이 뛰어나기 때문에 눈독을 들이는 분들이 많으시고 경제 흐름상 사전예약이 늦어질 수록 차를 받는 시기도 늦어질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신다면 미리 선점하시는 게 현명한 선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아는 23년 2분기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힌바 있으며 그것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판매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를 앞두고 기아에서는 가격표와 사전정보 등을 신청하는 고객에 한해 보내드린다고 합니다. EV9에 대해 조금 더 발 빠른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는 방법 여기 있습니다.
EV9 가격과 보조금
기아 EV9의 가격대는 $55,000에서 $75,000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 돈으로 7천만원 초반대에서 9천만 원 후반대까지입니다. 기아에서는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가격적인 메리트도 기대가 됩니다. W85 밀리언 미만이면 50%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W57미만일 경우는 전액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예상 결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승용차기준으로 보면 국가보조금에 지역별로 차등적용되는 것까지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략 예상하면 8500만원 이하이면 50%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차 사양이 이렇게 좋은데 전기차라서 그런지 정말 가격적인 매력이 괜찮습니다. 아빠들이 혹 할만합니다. 더 정확한 보조금 혜택 알아보신다면...
EV9 주행거리 특징
EV9의 가장 큰 메리트가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길다는 것입니다. 베이스 모델의 경우 76.1kWh배터리를 가지고 있고 최고급 모델은 800V충전이 가능한 99.8 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SUV임에도 불구하고 단 15분이면 충전이 가능하고 239km를 주행한다고 하니 혁신이 아닐 수 없지요.
다른 특징으로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7인승이라는 조건인데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7인승이 가능하니 당연히 실내도 넓어야겠죠. 넉넉한 실내 공간으로 편평한 바닥과 긴 휠 베이스 등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장점을 십분 활용되어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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