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싸움 동안 어려움을 겪어 안타까움을 갖게 했던 쌍용이 드디어 신차를 출시했습니다. 쌍용의 토레스인데요. 조금씩 공개되는 토레스의 모습으로 모두들 그 실제 모습과 사양 등을 궁금해하는데 간단히 정리해보려 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궁금할 것 같아 먼저 공개합니다. 엄청나게 비싼 그림의 떡 같은 차는 아니라서 더 매력적입니다. 사양 추가에 따라 2000만원대에서 3000만 원까지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는 가격대의 차입니다. 캠핑을 꿈꾸는 진정한 SUV의 젊은이들에게도 매력적이고 세련되면서 도시적인 분위기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괜찮은 가격과 기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강인하면서도 자유로운 삶 그리고 도전적 모험의 대명사하면 SUV이고 SUV 하면 쌍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모든 것을 담아낸 차가 쌍용의 토레스입니다. 강인해 보이는 디자인과 내부의 세련되고 부드러움이 편리성과 자유를 나타내며 넓은 공간과 실용적인 모습들이 도전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레스를 본 모든이들의 첫 소감은 디자인이 매력적이라는 것입니다. 오프로더의 감성과 정통 SUV 느낌을 살려 강인함이 묻어 나오는 전면의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습니다. 특히 30,40대 남자분들이 열광하는데 아무래도 그들의 야성미와 강인함을 드러내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행 성능 또한 무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속 주행에서 11.2~11.3 정도의 복합연비를 보이고 있으며 딥 컨트롤 패키지 옵션 추가시 반자율주행 기능도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QM6보다 크고 쏘렌토보다 작은 사이즈이라면 크기가 대략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힐 것입니다.
호감형의 다자인으로 힘들었던 쌍용에서 나온 제품이라 더욱 기대이상입니다.
과감하게 상용로고가 빠져 있는데 디자인에 과감함을 더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계약한다면 증산 계획도 있고 사전 예약중 중도 취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11월에서 12월에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사전 계약 대수 3만을 돌파하였기 때문에 그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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