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파트너스 돈 버는 딴 세상 읽은 후기

정말 요즘엔 부업에 관심이 지대하다

다들 사는게 빡빡하니까

당연한 결과 같다

나 또한 그 중에 한 명이다

전업주부이지만

경제적 자유와 독립을 꿈꾼다

모든 주부가 그렇지 않을까?

 

정말 이것저것 쑤시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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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난 부업을 기웃거린다

나를 받아주는 직장도 없지만

직장보다는 나만의 수입원을 만들고 싶다

아직도 키우며 옆에서 돌봐야 할 아이들이

셋이나 있으니까말이다

 

쿠팡파트너스

그래서 또 기웃거렸다

쿠팡파트너스에 대한 정보들

블로그나 유튜브에 깔렸다

그것을 보며 가입하고

물건을 올려봤다

누락이나 저품질은 아직 겪지 못했지만

사실 저품질이 올 정도로 열심히 하지도 않았다

수익도 작게 나기는 했다

근데 누군가 쿠팡파트너스해서

이만큼 벌었다하면

다시 돌아보게 된다

유튜브에서 어떤 분의 책소개로 

쿠팡파트너스 돈 버는 딴 세상 책을 알게됐다

쿠팡파트너스로 수익을 어마무시하게 낸

두 사람의 이야기

책을 낼 정도면 뭔가 있나 싶어

냉큼 도서를 주문했고

오자마자 읽어 냈다

 

사실 전자책과 종이책의 차이는

종이책은 서론이 많이 길다

전자책은 비법서 같은 느낌?

서론 잠깐이고

비법들을 풀어간다

 

쿠팡파트너스 돈 버는 딴 세상은

서론이 책 내용의 3분의 2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도 쿠팡파트너스의 비법을 넓게 펼쳐도 

양이 많지 않기 때문일까

 

이 책을 읽고난 나의 생각은 그렇다

결국 쿠팡파트너스를 잘 하는 법은 간단하다

꾸준히 계속 올리는 수밖에 없다

저품질 등등의 문제는 쓰면서

풀어가야 할 문제일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초보자는 정말 도움이 되겠지만

이미 시작한 나같은 사람은 조금 지루했다

수익이 나지 않는 것 같아

뭔가 대단한게 있을까 싶어 

책을 구입했지만

결국 상점에 물건이 많아야

 팔리는 상품이 생기는 것처럼

결국 어떤 수단을 쓰던지 

시간을 계속 투자해서 

많은 사람이 물건을 사게 하던지

쿠팡에 들어와서 24시간 안에

물건을 사게하는 것 뿐이다

 

이 책을 쓰신 두 분에게 피해가 가라고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니다

전자책이나 강의 컨설팅

이런 비법들을 찾고 계신

모든 분들께 말하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 또 말한다

방법은 대부분 비슷하거나 같다

우리가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가 없는 것이다

아니면 우리는 절실하지 않을수도 있다

그들이 부러울 뿐...

나 같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런 책이나 강의가 많아지는 건 당연하겠지

 

여기서 탈피해야한다

양이 쌓여야 결과물을 낼수 있는 

가능성도 많아진다

결국 쿠팡파트너스를 잘 할수 있는 방법은

꾸준히 하는것이다

두 분의 저자가 바른 방향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