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주스 몸의 변화를 느껴보아요

7월 17일자 집사부일체 방송에 사부로 나온 이소라가 화제입니다. 50을 넘긴 나이에 젊어 보이는 관리의 비법이 관심을 불러일으킨 건데요. 여러 비법들이 있는데 그중 일명 이소라주스라고 명하는 비법 주스, 간단하지만 꾸준히 먹어 효과를 본 비법, 만드는 방법 알아보아요.

 

이소라주스 재료 준비

이소라의 유튜브 채널 이소라잇에서 편하게 공개한 이소라 주스를 바탕으로 소개해 볼게요.

이소라주스

제일 중요한 재료는 케일이에요. 케일의 효능을 아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케일이 주스에 많이 나오는 이유는 염증에 탁월하고 해독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기 때문이에요.

여러 많은 효능이 있지만 찾아보시고 다음 재료는 사과입니다. 항산화에 빠지지 않는 게 사과죠.

그리고 이소라씨는 집에 있는 재료 중 브로콜리와 블루베리도 조금 첨가합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이유 중 넣어야 하는 재료만 넣으려 하는데 모든 야채와 과일은 다 몸에 좋으니 정답은 없습니다. 기본은 지키되 본인 취향에 맞춰 첨가하는 게 좋습니다.

아몬드와 호두도 약간 넣어줍니다. 견과류는 몸에 좋은 지방질을 첨가해줍니다.

이소라 주스의 기본은 케일과 사과 그리고 바나나입니다.

이소라주스

 

이소라주스

이소라주스 물의 양 조절

깨끗이 씻어 준비한 재료들을 믹서기에 넣어줍니다. 물 종류를 넣어줘야 잘 갈리겠죠. 이소라는 물과 코코넛 워터를 1:1 비율로 넣었어요. 그렇지만 단맛이 싫은 분들은 물만 넣어도 된답니다. 사과와 바나나가 단맛을 더하겠지만 사 먹는 음료의 맛을 기대하시면 안돼요. 먹다 보면 익숙해지고 건강해지는 맛에 빠져들게 되지만 처음부터 정말 맛있지는 않아요.

이소라주스

물의 양은 믹서기의 3분의 2만 담아주세요. 물을 많이 담아 갈다 보면 넘칠 수 있어요. 적당한 농도와 갈림성을 위해 물의 양을 잘 조절해 주세요. 농도가 죽 같아도 먹기 힘들고 너무 물 같아도 효과가 줄어드니 만들면서 농도를 조절하세요.

 

 

이소라주스가 완성되면 바로 마시는 것보다 보관했다가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이건 꾸준히 먹어온 이소라의 의견입니다.

이소라주스

 

이소라주스

건강을 위한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인 것 같아요. 저도 해독주스를 꾸준히 마셨는데 챙겨 먹을 때와 며칠이라도 빼먹으면 몸이 다르더라고요. 

이참에 이소라주스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순수한 식재료로 만들어먹는 건강한 이소라 주스,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