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프로필 가치가 올라가는 높이뛰기 선수

국군 체육부대 소속 우상혁 선수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육상 최초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갑작스러운 기쁜 소식에 올림픽에서 늠름하게 거수경례하던 그를 다시 기억에서 소환하게 되었다. 우상혁의 프로필을 찾아보고 그의 높아진 가치를 가늠해보자.

우상혁 프로필

1996년생인 우상혁 선수는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이다. 두 달 후 전역을 앞두고 있는 그는 더 몸값이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기록해 4위임에도 대한 육상연맹으로부터 총 1억원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

우상혁은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m3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최고의 기록이다. 그래서 더욱 뜻깊은 기록이다.

상금과 포상 또한 병장인 우상혁의 12년치 군 월급에 준하는 9600만 원을 받게 된다.

9월 1일 전역을 앞둔 우상혁의 몸값은 계속 상승될 예정이며 글로벌 후원 계약들도 줄 서고 있으며 전역 후의 활동을 감안할 때 여러 에이전시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늘 밝고 자신감 넘치며 패기 넘치는 우상혁 선수의 행보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