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은 예방하는 게 최선입니다. 그 방법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삶의 질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고 말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의 후유증은 신경통입니다. 한 번 시작하면 통증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신경통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접종 밖에 없습니다. 이 예방접종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대상포진 백신으로 조스타벅스 스카이존스터 같은 생백신만 있었습니다. 생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약독화해서 독성을 제거한 백신입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균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생백신을 접종하면 오히려 병에 감염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백신을 맞으면 안 되었습니다.
생백신으로는 예를 들어 대상포진 수두 홍역 결핵 등이 있습니다.
사백신은 바이러스 세균을 배양한 후에 열이나 화학약품으로 균을 비활성화시킨 백신입니다. 생백신과는 달리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면역 반응이 약해져 여러 번 접종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백신의 종류에는 폐렴구균 A형 간염 B형 간염 백일해 파상풍 기타 인플루엔자 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백신
이전에 조스타벅스는 50대에서 70%, 60대에서는 64% 예방 효과가 있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발생 위험을 67%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80대 이후에는 40% 이하의 예방밖에 못한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또 접종하면 1개월 동안은 임신을 하면 안 됩니다. 이론적으로 태아를 감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2022년 12월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싱그릭스는 면역 저하자도 접종가능한 국내 최초 유전자 제조합 대상포진 사백신입니다. 만 50세 이상의 성인이나 만 18세 이상에서 질병이나 다른 치료로 인하여 면역이 떨어져 있거나 면역억제제로 인해서 대상포진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이 맞으면 됩니다. 50대 이상 성인에게 97.2% 예방 효과를 확인했고 7년 동안 추적 관찰 기간 동안 90.9% 예방 효과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근데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 가량의 근육 주사로 맞아야 하고 비용이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생백신이 좋다 사백신이 좋다 편을 가를 수는 없습니다. 생백신이나 사백신이나 접종 효과는 있습니다. 단지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환자의 상황에 맞춰 의사와 상담 후 접종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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