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비법 몰입 황농문교수

공부, 모든 이들의 고민 중에 고민일 것이다. 학교를 다니며 공부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공부는 정말 숙제 중의 숙제이다. 여기 공부 잘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교수님이 있다. 그가 전해주는 비법을 당신 것으로 만들기만 한다면 우리는 공부를 잘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분야에 뛰어들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

공부 잘하는 비법 황농문 교수에게 몰입을 배우자

황농문 교수는 어떻게 사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것인지 고민 끝에 몰입을 알게 된다. 인생의 고민을 풀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 시키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살기를 결심하고 맨 먼저 오직 하나의 생각에 몰입하게 된다. 하나의 생각을 하며 몰입의 경지를 체험하게 되면서 아이디어가 샘솟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몰입의 경지를 경험하며 지속적으로 몰입에 자신을 내던지게 된다.

얼룩말은 사자에게 쫒기며 잡히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게 되면서 더욱 달리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환경에 의한 몰입이다.

우리가 이런 환경에 처할순 없지만 우리는 이런 환경들을 만들어 몰입을 경험한다. 암벽등반이나 운동경기 등이 그렇다

좀 더 능동적인 상황을 만들어 몰입을 경험하기도 한다. 기도할 때나 드라마의 슬픈 장면을 보며 우는 것도 그렇다.

몰입을 위해서는 몇 가지들이 수반되어야 한다.

1. 질 좋은 충분한 수면

2. 깨어있는 시간을 1초라도 공부에 몰입하여 몰입도를 상승시키기

3. 30~40분의 운동

수면과 운동은 당연한 이야기이니 설명은 줄이고 몰입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황농문 교수가 말하는 몰입의 조건은 공부 잘하는 비법의 기본중에 기본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한 과목만 최소 1주일 이상을 공부한다. 그래야 뇌세포가 활성화되어 몰입도가 상승하게 되고 다량의 도파민이 분비되어 학습의 문제들이 해결되며 학습에 적합한 뇌구조가 만들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가지만 계속하며 집중, 몰입하는 것이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나 수면 외 시간에 다른 분야를 생각하게 되면 몰입의 정도는 떨어지게 되어 다시 몰입에 이르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공부 잘하는 비법 몰입 슬로우싱킹

그래서 황농문 교수가 제안하는 것은 슬로우싱킹이다. 얼룩말과 같이 극한 상황에서의 몰입이 아니라 이완된 집중을 하는 것이다. 공부에 필요한 뇌 부위만 100% 집중하고 나머지 신체부위는 편하게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영할때 뜨기 위해 필요한 부위만 움직이고 나머지는 힘을 빼고 이완시키는 것과 같다.

뇌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위주로 학습한다. 진도를 천천히 나가더라도 내용을 완벽히 소화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런 연습과 훈련만으로 몰입도는 상승하며 공부가 잘되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이런 훈련이 반복, 습관화되면 행복에 대한 가치관까지 변화한다. 내가 못하는 분야에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과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오래 생각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몰입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몰입을 경험하는 일이 많지 않다. 특히 공부에서 말이다.

그런데 게임에 몰두하는 아이들을 보라. 그들은 이미 몰입을 경험하고 있으며 통제되지 않는 지경인 경우도 많다.

이것을 공부의 몰입으로 옮겨 주기만 한다면 분명 그들의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게임만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그들이 몰입을 경험하고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 공부 잘하는지 알지만 뇌과학적으로 뇌의 발달은 후천적이다. 뇌에 어떤 자극이 가하여지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는 몰입에 나를 던져보는 작업부터 시작된다.

황농문 교수의 영상을 첨부한다. 몰입에 의한 사례까지 들어보고 몰입으로 공부잘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갖길, 그래서 행복에 대한 가치관까지 변화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