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52 가성비갑 소비자가 선택한다

삼성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52 5G의 언박싱 영상이 공개됐다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양과 디자인을 모두 공개한 셈이다

역대급 가성비란 평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평가다

 

갤럭시A52는 전작에 비해 성능이 많이 개선되었다

고주사율 6.5인치 디스플레이와 광학손떨림보정, IP67 방수기능이 탑재되었다

갤럭시S21에서 제외되었던 25W 고속 충정 전원 어댑터도 포함되었다

 

메인카메라에는 물리적 기술로 카메라 흔들림을 최소화해주는 기술인 OIS가 탑재되었고 광학 촬영을 최대 2배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면에는 6400만 화소 메인카메라, 1200만화소 초강각, 800만 화소 망원,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IP67 등급의 방진, 방수가 지원된다

 

5G와 LTE로 나눠 출시될 예정이며 색상은 어썸 화이트, 어썸 블랙, 어썸 블루, 어썸 바이올렛이 예상되며 가격은 전작이 57만 2000원이었으므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7일 갤럭시 어썸 언팩 행사를 시작으로 갤럭시A52, 갤럭시A72와 더불어 새로운 갤럭시A 시리즈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폰이 보급형으로 저렴하고 좋아도 LTE요금제를 써야 한다면 소비자의 선택은 달라질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어떤 면에 가성비갑이라는 포커스를 맞출것인지는 소비자의 선택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