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꽃김지훈1 악의 꽃 공범 김지훈 줄거리 이거였어? 악의꽃이 16부작 중 거의 후반부를 다해오고 있어요 정말 매 회마다 쫄깃하지 아니할수가 없었네요 도현수의 그럴만한 사정, 도해수의 그럴만한 사정, 차지원의 그럴만한 사정들이 얽혀서 중반부까지를 이끌었다면 후반부에는 백희성, 백희성의 아버지, 백희성의 어머니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깨어난 진짜 백희성은 정말 섬뜩했습니다 뭔가 불안하고 설마 백희성이 살인자일까 했는데... 가짜 백희성이 그의 양어머니에게 자신의 딸을 맡겼을때 아이가 제 나이에 맞지 않는 수학문제집을 푸는 것을 보고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게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진짜 백희성이 깨어나면서부터 조금씩 의문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백희성은 부모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하는 인물이었고 그것이 부모의 욕심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 202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