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평범한 방법 (Feat. 신사임당)

 

돈을 못 벌게하는 장애물이 있다

수십수백억 원의 큰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월1000만원 정도 버는 것, 그 정도의 소득을 못 올리게 방해하는 장애물은 돈을 버는 것이 특별한 사람들의 얘기다, 나의 얘기가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돈을 버는 것이, 선택된 사람이거나 선천적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돈을 못 벌게 만든다 특별한 비밀이 있을 거야, 저 사람은 뭔가 남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를 가난하게 만든다

 

실제 월1000만원 정도 버는 사람들은 안다 이것이 특별해서 버는 돈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가능한 얘기라는 것을 말이다 단지 생각의 차이라는 것이다 

세상에 없는 특별한 서비스를 만들고 유일무의한 무언가를 만들어야 그렇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실천하기 전에 더 준비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더 큰 방해요인이 되는 것이다

 

 

돈 버는 것은 평범한 일이다

 

누구나 하는 것이다 막상 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가 회사에서 접하는 수많은 경쟁에서도 분명 나 혼자 먹을 것이 있다

고도화된 사업은 정말 몇 안되고 평범한 것을 잘 포장한 것이다 사기에 가까운 것도 많을 정도다

특별해서 버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번다

돈을 버는 방법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게 아닌 파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망해도 또 일어날수 있는 돈과 멘탈이다

이 기반만 갖추게 되면 계속 시도할 수 있게 된다 평범하게 시도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라 

돈을 버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것이다라는 것을 깨달아야 시작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작은 물건을 내 시간을 갈아 넣어서 아주 조금 벌리는 사업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이것은 큰 가치가 있다 편의점 알바와 비교하는 이들이 있지만 이것은 많이 다르다 작은 돈이 벌리는 사업을 만들었지만 그만큼 벌리는 사업을 조금 더 개선해서 또 만들면 되는 것이다 세번째도 네번째도 계속 이렇게 만들다 보면 매출 1000만 원이 되는 시점이 온다 정말 능력이 없는 사람도 일 년 정도만 꾸준히 하면 가능한 일이다 처음 제품에서 배운 것으로 개선하고 피드백하고 다시 개선하고 말이다 한방에 등록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계속 이 방법을 시도하면 복리처럼 벌리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계속 배우게 되니까

 

돈 버는 것은 평범한 일이다 모든 비범해 보이는 일들은 평범이 쌓여서 비범이 된 것이다 극적인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극적인 변화는 아주 가끔 있을 수 있다 그 평범함들이 쌓여서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평범한 것들이 쌓여서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된다

 

한국에서 1000만 원 이상 버는 사람들은 너무 많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근데 못하는 것은 시작이 너무 미약해서 이 방법으로 저렇게 번다고 생각하는 의심 때문이다

비범해 보이는 결과를 보지 말고 그 아래 쌓여가는 평범함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 평범한 결과들이 당연하게 쌓여서 그 위치까지 가는 것이다 티끌모아서 태산이 결국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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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의 초기 영상을 정리했다 신사임당이니까 뭔가 대단할 것 같은가?

결국 그도 바닥에서 시작했다 뭔가 대단한 게 있을 것 같지만 그가 갖춘 건 성실과 인내였다

안될 수도 있지만 시도해 보는 것 남들은 크게 보이지 않아 시작도 안한일을 신사임당은 부딪혀보고 계속 시도하고 배우고 개선하고 또 시작한 것이다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자 정말 월 1000만 원 벌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정말 성실하게 방향성을 가지고 시도하는 일이 몇 가지나 되는가?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 안에서 다시 시도하는 게 월 1000만 원을 버는 한 걸음인것 같다